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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평원, 온라인 공개강좌 'K-MOOC' 조기 개강…"원격수업 지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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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평생교육진흥원(이하 국평원)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대학 수업이 원격 및 재택수업으로 대체됨에 따라 필요한 온라인 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(이하 K-MOOC·케이 무크)에서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.

K-MOOC는 대학·기관의 우수 강좌를 온라인으로 공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, 대학의 교수-학습 혁신을 촉진하고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116개 기관에서 745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.

재택수업이 본격화되는 오는 16일에 맞춰 3월 말 이후 개강 예정 강좌 수강 시기를 3월 초로 조정해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대학별 활용을 장려할 예정이다.

원격교육 운영 경험 및 인프라가 부족한 대학은 K-MOOC 강좌를 활용해 교수자가 직접 강의를 촬영하지 않아도 재학생들에게 원격교육 또는 거꾸로 수업(Flipped Learning), 온·오프라인 혼합수업 등을 실시할 수 있다.

기존 온라인 강좌와 달리 퀴즈, 토론, 과제, 시험,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좌 개설 교수자가 상호작용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는 한편 대학 원격교육의 질 관리에 큰 도움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.

K-MOOC는 인문·사회·공학 등 계열별 강좌를 제공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, 이공계 기초과학, 한국학(한국어·한국문화 등), 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.

2019년 K-MOOC 사업에 참여한 대학 중 40여개 대학이 174개 강좌를 자교 학생의 정규학점 인정 과정으로 활용한 바 있으며, 유학생 한국어 교육, 전공별 전공기초 또는 교양과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학습 방법의 다양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.

윤여각 원장은 "개강 연기로 인한 대학의 어려움을 고려해 이미 K-MOOC를 대학 내 수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"며 "특히 강좌 대부분은 영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"고 말했다.

[연합뉴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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